

관상학에서 살펴볼 때 취업 시 중요한 요소는 얼굴에 나타나는 그 사람의 본성과 미래다. 성형의 경우는
미적 기준으로 인상에 중점을 둔다. 보는 이에게 좋은 이미지와 나쁜 이미지의 인상은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과학적 비례와 전체적인 어울림에 좌우된다.
뉴욕에서 거주하는 재미교포 K씨는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였다. 경제적인 안정과 일류 학력은 그녀에게
큰 배경이 된 셈. 그러나 대학 졸업 후 그녀는 여전히 '백조'였다. 이유는 다름아닌 외모, 그것도
눈 때문이였다. 일명 '안검하수증'이라고 하여 쌍꺼풀이 없는 채 눈을 반만 뜬 것처럼 보이는 경우다.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눈을 크게 뜰 수가 없어 항상 졸려 보이거나 흐릿한 인상을
보이며 사람을 내려다보는듯한 건방진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런 눈 때문에 K씨는 자기피해의식이
심했고 지적 능력과 배경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부족에 시달려야만 했다. 특히나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양인들
사이에서 그녀의 눈은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
결국 고민 끝에 그녀가 생각한 것은 바로 '성형'. 그녀는 교포들 사이의 입소문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미(美)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김헌준 원장에게 상담을 해 왔다. 수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얼마 후 김 원장에게 날아온 한 통의 메일, 송신자는 K씨였다. 그녀는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토대로 지금은 파이낸셜 전문가가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얼마 전에는 취업을 앞두고 외모를 고민하던 상업고등학교 졸업반 여학생들이 단체로 상담을
받고 눈 수술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신세대답게 자신들의 변화한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김 원장에게 사진을 보내왔다. 물론 그들은 당당하게 취직에 성공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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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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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형외과 김헌준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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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준 원장에 따르면 취업난과 맞물려 이른바 면접용 인상을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주로 눈 수술이 많으며 주름이나 흉터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도 많습니다." 피노키오처럼 코를 세우거나 눈이 안 떠질 정도의
커다란 쌍커풀 보다는 적당한 범위 내에서 약간만 교정을 봐도 이미지에는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김 원장은 무리한 성형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이는데 성형을 미의 창조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교정', '재건'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쌍꺼풀만 해도 눈꺼풀의 근육을 해부학적으로 교정을 해 주는 것이지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자연스러운 조형보다는 최대한 개인의 눈 구조에 맞게 재건하는 것이죠."
취업 시 성패의 요인도 물론 혐오감을 주는 외모 자체일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신감이다.
괜스레 자신이 주눅이 들고 콤플렉스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보는 사람에게도 좋게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콤플렉스의 요인이 되는 흉터나 주름, 눈 수술을 위해 미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것.
성형이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화상흉터로 일상생활이 불가한 사람, 찢어진 눈으로 대인기피증을 보이는
사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주름으로 자신감을 잃은 사람 등 외모로 인해 취업에 실패하고 자괴감에
빠져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성형은 또 하나의 도우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미성형외과의 경우, 이러한 의미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최근에는 흉터전문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상업적 의미는 배제한 채 오로지 정보를 제공하고
고민을 덜어주고자 만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김 원장은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성형의 의미를 '나무'와 '숲'으로 설명했다. 부분이 아닌 전체를
고려하라는 것. "미용의 일환으로만 성형을 생각해선 안되죠. 정말 외모 때문에 고통 받고
취업에 실패하는 등 괴로운 이들에게 성형은 한 방법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못생긴 사람은 없어요.
다만 조금의 교정이 있을 때 바뀌어지는 이미지는 큽니다. 결국 찰흙을 주물러 대듯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성형을 한다면 좋은 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관상이 미래와 인성을 판단하는 철학적 개념이라면 성형에서의 인상은 과학적인 수치가 뒷바탕이 된
결과다. 김 원장에 따르면 성형학적 인상의 기준은 과거 르네상스 시대 미술가들이 이용한 인체의
비례미, 조화미가 우선시 된다고 한다. 그래서 시대불문, 인종불문, 가장 좋은 인상은 황금비례에
알맞은 외모라고 한다. 성형 시술에도 이러한 기준은 크게 적용된다. 얼굴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고
구획별로 이목구비의 위치, 크기 등을 고려해 가장 적당한 구조를 찾아내는 것이다. 김 원장이
제시하는 '보기 좋은 정상적 얼굴'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수평 길이는 양쪽측두부간 거리, 광대뼈간 거리, 턱의 가장 각이진 하악각간 거리로 나눈다.
▶ 측두부간 거리와 하악각간 거리는 길이가 거의 같고 광대뼈간 거리는 이들 거리보다 10%정도
길다.
▶ 눈과 눈 사이의 거리는 콧볼의 양쪽 끝의 거리와 같고 이 길이는 눈의 길이보다 조금 긴 것이
정상이나 눈의 길이와 눈 사이 길이는 정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 눈썹의 위치는 콧볼의 끝과 눈의 시작점을 수직으로 연결한 수직선 상에서 시작하여 코볼의 끝과
눈의 꼬리를 연결한 선에서 끝나야 되며 자연스러운 원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 이마는 미간의 중간에서 이마 모발선 까지를 말하며 부드러운 곡면을 이루어야 한다. 얼굴 전체의
1/3을 차지하며 미간의 중간에서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올라 가야 한다. 이마선과 코선이 만나는
부위는 자연스런 곡선으로 연결되며 130-135도의 각을 이룬다.
▶ 코선은 직선으로 뻗어 있어야 하며 코선의 시작부위는 눈동자 보다 나와 있어야 한다.
▶ 코는 중안면부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코끝의 높이는 하안 면부의 턱과 관계가 있다.
▶ 윗 입술은 턱 끝과 코끝에 가상 선을 그릴 경우 가상 선에서 2mm, 아랫입술은 0-1mm
떨어져 있어야 정상입니다. 이 기준은 상악골과 하악골의 정상적 위치의 판단기준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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