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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즘은 참으로 감사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그러니까 한 12년 전인데 그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저는 코 지병으로 인해 많이 괴로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상태는 위 제목처럼 비중격천공 상태로 이에 맞는 증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담당의사가 말을 한 것과는 달리 평생 이렇게 구멍이 난 상태로 지낼 줄은 그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요즘은 수술 방법이 개발되어지고 있음에 그냥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직업 군인인데, 그래서 그런지 사회에서 생활할 때보다는 그 환경적인 차원에서 지병에 따른 증상이 조금 더 심해지고 주변 동료들에게 그리 좋지 않은 눈초리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임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전역을 하라면서 제 마음을 조금 어렵게 합니다.
3일전, 저는 대전병원 군의관 소개로 인해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있는 진홍률 교수, 그래도 이비인후과 쪽에서는 최고라고 하시고 저와 같은 천공 환자를 수술 성공을 했다고 하셔서 올라가 상담을 받았는데, 역시나 10년, 5년, 3년 전에 제가 계속 문을 두드렸을 때와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저는 구멍이 좀 많이 큽니다. 최근 진단 받은 것으로는 지름이 4cm 정도나 된다고 하는데, 사실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교수도 수술을 한다고 해도 100% 보장하기가 어렵다 하시고 아니면 코재건술, 코를 약간 들어올려서 숨 쉬기가 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이 수술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뭔가 부모님이 찝찝하다고 느끼셔서 현재 제 계획(수술)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저는 그래도 뭔가 방법이 없을까랑 제가 그래도 의사 입장은 아니라지만 저 스스로는 그동안 많이 힘들고 현재도 군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여기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구멍이 많이 커서 교수님께 부담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도 그 코재건하는 것, 갈비뼈 연골을 이용해서 코를 들어올린다거나 하는 여러 방법으로 제가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의료술에 도움을 받아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무지 일이 잘 잡히지도 않고, 또한 이런 것이 너무 제가 오랫동안 예민해져있고 정신적으로 너무 오버해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교수님께 진정으로 상담과 더불어 치료가 된다면 맡겨보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특히 잠이 들고 일어나서, 어느 특정한 건조한 장소나 사무실에서 심하게 건조하여 출혈이 심하게 날 때도 있고, 조금씩 목 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 숨을 들어마쉴 때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있고 그에따른 숨쉬는 소리가 섹섹 납니다.
입으로 숨을 자주 쉬어서 그런지 입술은 항상 건조하고 까지고, 목 질환이 자주 걸리고 목도 많이 건조합니다.
이상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